배틀필드온라인
분대장 육성 프로젝트 1
무량수won
2010. 5. 6. 10:56
배틀필드 온라인을 하면, 분대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된다.
자유게시판에서만 글을 보더라도 분대 플레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요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제대로 분대로 움직이는 분대는 게임당 한개의 분대에서 두개의 분대일 때가 대다수다. 그 덕분에 게임의 승패는 얼마나 많은 분대가 꾸려져 있는가에 따라 갈려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휘관이 내리는 전략이 중요하긴 하지만 분대가 움직이는 것을 모르면, 지휘도 엉망이 될수 밖에 없을 터.
그래서 준비해 봤다.
분대장 육성 프로젝트
일단 분대장이라면 해야하는 기본적인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명령 내리기.
많은 사람들이 명령을 내리라니까 "당신은 이거하고 당신은 저거해!" 라며 소리 치는 것을 생각한다. 더군다나 명령의 기본은 목소리라며 "말로 하는 것이 최고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명령을 내릴수 있고, 명령은 사람들에게 소리치는 것도 아니다.
온라인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같은 분대의 사람을 모두 알기란 어렵다. 각자의 개성도 잘 모른다. 때문에 각각 잘 맞는 특성을 골라 줄수도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게임을 즐겨야 하는 상황에서 이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럼 어떻게 명령을 내려야 할까?
분대장은 CAPS LOCK키를 이용해서 전장 화면으로 바꾸게 되면 먼 거리의 목표를 찍어줄 수가 있다.
가령 내가 카칸드에서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나는 미군으로 설정하겠다. 지금 미군이 교외까지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내 앞에 타고갈수 있는 차가 한대 있다. 지휘관이 돌린 UAV를 보니 다리쪽이 많이 느슨해져있다. 러시아 기지쪽 진지는 비어있음을 지휘관이 이야기 한다.
이럴때 차에 타고 목표 설정을 먼 곳에 있는 러시아기지 쪽 진지 중에 하나로 설정한다. 우리분대나 나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히 이동을 한다. 목표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다른 분대원들은 지금 우리 분대원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알수가 있다. 조금은 뒤쳐질수 있지만 목표한 곳까지 갈수가 있다.
이런 장거리 뿐만 아니라. 단거리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다.
T 키를 누르면 여러가지 명령을 내릴수 있는 것이 나온다. 이는 지금 분대장의 눈에 보이는 위치에서 하는 활동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현재 분대원들이 어디로 이동을 해야 하는지 표시할 수가 있다.
이번에도 카칸드를 예로 들겠다. 이번에도 미군이고, 교외까지 우리 편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 우리 분대는 다리까지 러시아군을 밀고 내려가야 한다. 이런 힘싸움에서는 우리 분대원과 다른 분대원들이 섞여서 정신이 없다. 분대장인 내가 봤을 때 괜찮은 루트가 있는 것 같다. 그럴때 그 길로 가는 곳에 이동 명령을 찍어준다. 그러면 자연히 분대원들은 그곳을 향해서 뛰어가든지 걸어가든지 뒤따라 오든지 할 것이다. 이렇게 분대원들이 같이 내가 원하는 길로 이동을 하면 조금 더 안전하거나 효과적인 공략을 할 수 가 있다.
배틀필드 온라인에서의 명령의 의미는 이런것이다. 지도에서 목표를 찍어주는 것이 명령의 첫째 조건이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굳이 말로 여기로 가라 저기로가라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서 Q키를 이용하면 필요한 것을 말할수 있고, 적을 발견했을시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탐지 기능이 담겨 있다. 말로 하기 보다 적을 발견하면 탐지를 찍어주는 쎈쓰도 필요하다. 이렇게 기본이 되는 단축키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둘째. 필요병과에 대한 정보 전달.
제대로 돌아가는 분대라면, 분대장이 설치고 다니고 있을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분대장이 먼저 뛰어가야 할 상황도 가끔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여하튼 이렇게 분대장은 조금 뒤쳐져서 가는 편이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판단도 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탱크가 우리 분대가 가야할 길을 막고 있는데 모두 소총으로 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이럴땐 대전차병이나 특수병이 필요하다고 말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조금 다른 상황을 이야기하면, 우리 분대의 생존률이 뛰어난 편이다. 뛰어난 의무병 덕분에 분대원들이 돌격을 해도 자주 부활해서 총알이 모자랄 지경이다. 이럴때 필요한 병과는? 당연히 지원병이다. 지원병이 필요한 시간은 돌격병이나 대전차병이 있어서 자주 탄이 소모되는 병과가 있느 경우이다. 더불어 적진에 숨어 있는 상황에서 적의 레이더나 야포를 부수기 위해 특수병이 있을 때에도 지원병 한명이 필요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물론 적의 방어 병력이 있는 상황에서는 탄을 지원 받기도 전에 죽을 확률이 높긴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서 필요병과를 이야기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분대원들이 알아서 와주면 좋기는 하지만 같이 게임해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온라인의 특성상 필요병과를 말해주는 것이 좋다.
셋째. 전투 상황의 파악과 카리스마.
전투 상황의 파악해서 적절한 장소에 가는 것이 좋지만 그 적절한 장소라는 것은 누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때문에 그에 따르는 카리스마도 필요한데, 분대원들이 잘 따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안좋은 곳이라고 해도 분대장이 가진 카리스마로 명령을 내려서 전투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 사실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카리스마를 발휘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곳, 혹은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장소로 이동 명령을 내려주는 것이 좋다. 이런 것이 전투 상황의 파악이 될수 있지만, 문제는 흥미성 짙은 곳으로만 돌아다니면 팀은 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ㅡㅡa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나도 이에 대한 정확한 답을 줄수는 없다. 같은 분대원이라고 해도, 어떤 사람은 적이 많은 곳에서 교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빈 거점 먹으로 돌아다닌 것을 좋아하며, 어떤 사람은 적 전략시설 테러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이 모두가 좋아 하는 것을 하기란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에가서 공격하라고 한다고 해도 분대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주지 않는다면, 그것 만큼 난감한 경우는 없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클랜에 들어가려고 하고, 그곳에서 게임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럴때 할 수 있는 방법은?
일단 흥미성 위주의 적진 테러나 빈 거점 몰래 먹는 것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다. 혹은 본인의 실력으로 람보처럼 적진을 뚫고 다니는 것도 괜찮다. 문제는 분대장이 정말 람보 만큼이나 뛰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ㅡㅡa
이러면 주변에 사람들이 꼬이기 시작할 것이다. 내 경험상 이런 식의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무지하게 많고, 초보일수록 이런 놀이를 재미있어 한다. 이렇게 사람들과 익숙해지면, 분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는 생기게 된다. 바로 친밀이라는 무기로 분대원을 통솔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아는 사람을 늘려서 세명 혹은 두명만이라도 같이 게임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아마 분대장으로써의 재미를 만끽 할수 있을 것이다.
분대 플레이를 하는 분대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분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세명만 모여도 일곱명 모두가 분대장의 말을 잘 따라주는 경우가 많다. 이때 분대장은 말을 잘 듣지않고 혼자 노는 사람들을 걸러내주면 된다. 이러면 자연스레 분대장만의 카리스마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분대장이 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을 짧게 요약해주겠다.
1. 목표 표시를 통한 명령 내리기
2. 필요 병과 정보 전달
3. 전투상황 파악과 카리스마를 갖추기
훌륭한 분대장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며...
자유게시판에서만 글을 보더라도 분대 플레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요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제대로 분대로 움직이는 분대는 게임당 한개의 분대에서 두개의 분대일 때가 대다수다. 그 덕분에 게임의 승패는 얼마나 많은 분대가 꾸려져 있는가에 따라 갈려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휘관이 내리는 전략이 중요하긴 하지만 분대가 움직이는 것을 모르면, 지휘도 엉망이 될수 밖에 없을 터.
그래서 준비해 봤다.
분대장 육성 프로젝트
일단 분대장이라면 해야하는 기본적인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명령 내리기.
많은 사람들이 명령을 내리라니까 "당신은 이거하고 당신은 저거해!" 라며 소리 치는 것을 생각한다. 더군다나 명령의 기본은 목소리라며 "말로 하는 것이 최고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명령을 내릴수 있고, 명령은 사람들에게 소리치는 것도 아니다.
온라인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같은 분대의 사람을 모두 알기란 어렵다. 각자의 개성도 잘 모른다. 때문에 각각 잘 맞는 특성을 골라 줄수도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게임을 즐겨야 하는 상황에서 이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럼 어떻게 명령을 내려야 할까?
분대장은 CAPS LOCK키를 이용해서 전장 화면으로 바꾸게 되면 먼 거리의 목표를 찍어줄 수가 있다.
가령 내가 카칸드에서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나는 미군으로 설정하겠다. 지금 미군이 교외까지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내 앞에 타고갈수 있는 차가 한대 있다. 지휘관이 돌린 UAV를 보니 다리쪽이 많이 느슨해져있다. 러시아 기지쪽 진지는 비어있음을 지휘관이 이야기 한다.
이럴때 차에 타고 목표 설정을 먼 곳에 있는 러시아기지 쪽 진지 중에 하나로 설정한다. 우리분대나 나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히 이동을 한다. 목표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다른 분대원들은 지금 우리 분대원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알수가 있다. 조금은 뒤쳐질수 있지만 목표한 곳까지 갈수가 있다.
이런 장거리 뿐만 아니라. 단거리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다.
T 키를 누르면 여러가지 명령을 내릴수 있는 것이 나온다. 이는 지금 분대장의 눈에 보이는 위치에서 하는 활동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현재 분대원들이 어디로 이동을 해야 하는지 표시할 수가 있다.
이번에도 카칸드를 예로 들겠다. 이번에도 미군이고, 교외까지 우리 편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 우리 분대는 다리까지 러시아군을 밀고 내려가야 한다. 이런 힘싸움에서는 우리 분대원과 다른 분대원들이 섞여서 정신이 없다. 분대장인 내가 봤을 때 괜찮은 루트가 있는 것 같다. 그럴때 그 길로 가는 곳에 이동 명령을 찍어준다. 그러면 자연히 분대원들은 그곳을 향해서 뛰어가든지 걸어가든지 뒤따라 오든지 할 것이다. 이렇게 분대원들이 같이 내가 원하는 길로 이동을 하면 조금 더 안전하거나 효과적인 공략을 할 수 가 있다.
배틀필드 온라인에서의 명령의 의미는 이런것이다. 지도에서 목표를 찍어주는 것이 명령의 첫째 조건이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굳이 말로 여기로 가라 저기로가라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서 Q키를 이용하면 필요한 것을 말할수 있고, 적을 발견했을시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탐지 기능이 담겨 있다. 말로 하기 보다 적을 발견하면 탐지를 찍어주는 쎈쓰도 필요하다. 이렇게 기본이 되는 단축키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둘째. 필요병과에 대한 정보 전달.
제대로 돌아가는 분대라면, 분대장이 설치고 다니고 있을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분대장이 먼저 뛰어가야 할 상황도 가끔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여하튼 이렇게 분대장은 조금 뒤쳐져서 가는 편이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판단도 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탱크가 우리 분대가 가야할 길을 막고 있는데 모두 소총으로 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이럴땐 대전차병이나 특수병이 필요하다고 말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조금 다른 상황을 이야기하면, 우리 분대의 생존률이 뛰어난 편이다. 뛰어난 의무병 덕분에 분대원들이 돌격을 해도 자주 부활해서 총알이 모자랄 지경이다. 이럴때 필요한 병과는? 당연히 지원병이다. 지원병이 필요한 시간은 돌격병이나 대전차병이 있어서 자주 탄이 소모되는 병과가 있느 경우이다. 더불어 적진에 숨어 있는 상황에서 적의 레이더나 야포를 부수기 위해 특수병이 있을 때에도 지원병 한명이 필요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물론 적의 방어 병력이 있는 상황에서는 탄을 지원 받기도 전에 죽을 확률이 높긴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서 필요병과를 이야기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분대원들이 알아서 와주면 좋기는 하지만 같이 게임해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온라인의 특성상 필요병과를 말해주는 것이 좋다.
셋째. 전투 상황의 파악과 카리스마.
전투 상황의 파악해서 적절한 장소에 가는 것이 좋지만 그 적절한 장소라는 것은 누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때문에 그에 따르는 카리스마도 필요한데, 분대원들이 잘 따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안좋은 곳이라고 해도 분대장이 가진 카리스마로 명령을 내려서 전투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 사실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카리스마를 발휘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곳, 혹은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장소로 이동 명령을 내려주는 것이 좋다. 이런 것이 전투 상황의 파악이 될수 있지만, 문제는 흥미성 짙은 곳으로만 돌아다니면 팀은 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ㅡㅡa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나도 이에 대한 정확한 답을 줄수는 없다. 같은 분대원이라고 해도, 어떤 사람은 적이 많은 곳에서 교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빈 거점 먹으로 돌아다닌 것을 좋아하며, 어떤 사람은 적 전략시설 테러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이 모두가 좋아 하는 것을 하기란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에가서 공격하라고 한다고 해도 분대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주지 않는다면, 그것 만큼 난감한 경우는 없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클랜에 들어가려고 하고, 그곳에서 게임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럴때 할 수 있는 방법은?
일단 흥미성 위주의 적진 테러나 빈 거점 몰래 먹는 것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다. 혹은 본인의 실력으로 람보처럼 적진을 뚫고 다니는 것도 괜찮다. 문제는 분대장이 정말 람보 만큼이나 뛰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ㅡㅡa
이러면 주변에 사람들이 꼬이기 시작할 것이다. 내 경험상 이런 식의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무지하게 많고, 초보일수록 이런 놀이를 재미있어 한다. 이렇게 사람들과 익숙해지면, 분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는 생기게 된다. 바로 친밀이라는 무기로 분대원을 통솔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아는 사람을 늘려서 세명 혹은 두명만이라도 같이 게임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아마 분대장으로써의 재미를 만끽 할수 있을 것이다.
분대 플레이를 하는 분대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분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세명만 모여도 일곱명 모두가 분대장의 말을 잘 따라주는 경우가 많다. 이때 분대장은 말을 잘 듣지않고 혼자 노는 사람들을 걸러내주면 된다. 이러면 자연스레 분대장만의 카리스마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분대장이 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을 짧게 요약해주겠다.
1. 목표 표시를 통한 명령 내리기
2. 필요 병과 정보 전달
3. 전투상황 파악과 카리스마를 갖추기
훌륭한 분대장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