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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분대장으로 귀환 1일차 결과 보고서

무량수won 2010. 7. 15. 11:53
적극적인 분대장으로 방향을 바꾸고 나서의 플레이 결과
 
 
 
 
분대플레이를 한다고 외쳤을 때의 반응
 
일단 분대플레이를 한다고 외쳤으나 그에 반응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음.
 
2~3명이 들어와서 같이 했으나 분대플레이 하는지 물어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 많았음.
 
보이스를 쓰지 않는 분대장이라는 이유 때문인 것으로 생각됨.
 
 
 
분대플레이 행동결과
 
분대 플레이 하겠다고 들어와서 분대장 옆에서 부활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도 굉장히 많았음.
 
지속적으로 목표를 찍어주었으나 관심 없는 사람도 많음 ㅡㅡa
 
특히 적을 발견하고 탐지보다 총쏘는 것을 먼저하는 사람도 꽤 되었음.
 
덕분에 분대장인 내가 몸소 뛰쳐나가서 적 탐지 찍고 다님.
 
이런 위험한 행동을 하다가 많이 죽게 됨.
 
 
 
분대플레이 하면서 분대장으로서 고마운 사람
 
분대 플레이 하면서 가장 고마운 사람은 메딕으로 와서 열심히 분대장과 분대원 살리러 다니는 분대원.
 
나름 열심히 숨어 다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분대장인 나도 총을 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뛰쳐 나감.
 
그럴때 위험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살리려 와주는 메딕 덕분에 원활한 분대장 부활을 할수 있도록 해줘서 분대원들이 뭉칠수 있게 도와줌.
 
 
 
 
갑자기 분대원이 늘어나는 경우와 줄어드는 경우
 
적진가서 테러하거나 적거점 주변에 숨어 있으면서 교전을 많이 하면 급격하게 분대원이 늘어남. 주로 물타기 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
 
반면에 방어 명령을 내리면 모두 빠져나가고 소수만 남게 됨.
 
 
 
 
썩 괜찮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행인 분대원
 
분대장옆에서 열심히 부활하지만 멀뚱히 분대장 옆에서 같이 숨어 다니기만 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존재함.
 
그래도 꼬박꼬박 분대장 옆에서 부활해주는 것에대해서 고마움을 느낌. ㅜㅜ
 
깃발 주변에 적이 없거나 1~2명 정도 밖에 없어서 같이 우르르 몰려가서 깃발을 빼앗아 달라고 부탁을 하면, 그저 깃발 주변에 있는 적잡는데 정신이 없는 사람들도 많이 보임.
 
 
 
 
 
 
분대장 무량수의 게임 스타일 :
 
             보이스 없이 미니맵에 목표 표시.
 
             자율적으로 병과와 하는 일을 해주기 바람. (탱크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저격하고 있으면 혼남 ㅡㅡ^ )
 
             분대장 말에 절대 복종하는 분대원을 좋아함. (분대장에게 ~~ 하라고 명령하면 싫어함)
 
             분대장 옆에서 연속적으로 부활 안하는 사람 과감하게 자름.
 
             주로 학살 당하는 쪽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임. (덕분에 승률이 개판)
 
             개인적인 실력이 뛰어나지 못해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것이 주특기.
 
             분대원과 몰려다닐 생각이 있으면 재미있고, 혼자 다닐 생각이면 정말 재미 없음.
 
             미니맵에 방어명령을 내리면, 거점 주변의 남은 적 처리하라는 말임.
 
             처음 공격 목표를 찍고 중간 중간 이동 명령을 내림.
 
             분대장 옆에서 몸사리는 사람을 무지 싫어함.
 
             게임실력따위는 좀 떨어져도 용감무쌍한 분대원을 좋아함.
 
             Q키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믿음.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