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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온라인

분대원이 기본으로 할 것?

1. 기본은 분대장 리스폰.
 
 
분대장 리스폰이 필요없는 지역은 템파 같이 타야만 하는 것이 많은 맵 뿐이다.
 
왠만한 보병전에서는 분대장 리스폰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초가 되는 분대 활동이다.
 
 
 
 
2. 분대장이 설정한 지역에서 싸우기.
 
 
분대장이 설정한 지역 근처에서 적을 잡으면. 보너스 점수가 주어진다.
 
게다가 분대장은 자기가 먼저 움직이기 전에 목표지역을 설정해주기 때문에 분대장 보다 먼저 해당 위치에 가서 주변을 정리해 주어야 한다.
 
더군다나 지역 점령을 하는데 분대장이 작전명령을 내린 지역이라면,
 
안그래도 많이 얻는 점수에 보너스 점수까지 얻게 된다. 즉 점수의 풍년!!!
 
 
 
 
3. 되도록 저격은 하지 않기.
 
 
저격을 전문으로 할 분대가 아니라면,
 
굳이 저격이 있을 이유가 없다.
 
왜냐고? 보통 저격하는 사람들은 탐지를 잘 안해주기 때문이다.
 
적 하나 잡는데 혈안이 된 사람들이 많은 초반에 탐지를 해줄 것 같은가? 그런 개념잡힌 저격이라면, 굳이 사양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그런 저격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아내기가 매우 힘이 든다.
 
 
 
게다가 대규모 맵에서 분대가 움직이는 길에서 만나는 적의 거리가 저격에게 좋을 만큼 적당한 거리가 아닌 상황이 절대 다수이다.
 
보통은 적을 가까이에서 만나게 된다.
 
그 상황에서 저격이 무슨 힘을 쓰겠는가!
 
그런데다가 저격이 한명도 아니고 한분대에 2~4명씩 들어오면, 분대장은 골치가 아파진다.
 
적은 우르르 몰려오는데 어느 세월에 저격총으로 그들을 잡을 것인가 ㅡㅡa
 
 
 
 
4. 분대원들과 몰려 나가기.
 
 
분대장 리스폰을 믿고 움직인다고 해도, 사실 혼자 적진에 뛰어 들어가는 것은 좀 위험하다.
 
왠만하면 주변을 둘러보고 같은 분대원이 있음을 확인 하고 뛰어 들어가도록 하자.
 
내가 못잡으면 뒤에서 다른 분대원이 잡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전멸 당하면? 분대장 리스폰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그리고 죽으면, 자기가 들어간 곳에 적이 얼마나 있는지 분대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소수라면 다른 분대원이 금방 처리 하겠지만, 다수라면 분대원들에게 경고가 꼭 필요하다.
 
어짜피 리스폰 되는 동안 시간이 있으니... 그정도 알려주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정도만 해준다면, 그래도 분대 플레이 한다는 느낌은 낼수 있을 것이다.
 
 
 
뭐!!!! 이정도도 하기 싫다고???
 
그러면, 당신에게 남은 일은 학살당하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