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까다로운 던전... 나한테는 이런 느낌이다. 그렇다고 엄청 어려운 곳은 아닌데, 처음 이 게임을 접해서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이런 느낌이 강할 수 있다.
왜냐면 처음에 등장하는 둥둥떠다니는 눈알 때문이다. ㅡㅡ;; 그저 저기.. 그러니까 크리스탈 안의 범위에 들어가는 것이 핵심인데 이게 첫 대장을 때면 여기저기로 옮겨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더 렙이 낮은 던전에도 이런식으로 꼬아진 던전이 있긴하다. 그 던전들이란 것은 특정 지역의 퀘스트를 수행해야 되기에 아마 대부분 처음 만나는 꼬인 던전이지 않을까 싶다. 뭐 하긴 이 던전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 떠서 쉽게 접하는 편인 것일 뿐 그렇지 않다면 만렙을 찍고, 주요 메인 퀘스트를 끝낼때까지 구경한 번 못할 수도 있긴 하다.
이런 던전이 초보들에게 중요한데, 왜냐면 만렙 이후 무기나 방어구를 구하기 위해서 가야할 던전들이 이보다 더 복잡하게 꼬이고 꼬이고 꼬인 곳들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던전 한번 가려면 공략도 보고, 패턴도 외우고.. 어쩌고 저쩌고.. 등등의 논란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는 글이 길어지니 다음에 주절거려야 겠다.
'파이널판타지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판14잡담] 게임 속 스샷1 (0) | 2016.01.27 |
---|---|
[파판14잡담] 부대원들과의 금빛 골짜기 (0) | 2016.01.27 |
[파판14잡담] 탈주자 포화란 (2) | 2016.01.26 |
[파판14잡담] S급 마물 소환의식 (0) | 2016.01.26 |
[파판14잡담] 하우케타 별궁 (0) | 201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