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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잡담] 게임 속 스샷1 이벤트로 얻은 한복.... 무사용 옷이다. 용기사 렙업 중에 한 컷! 그리다니아에서 한국 서버 전용 이벤트로 진행된 것이다. 그리다니아는 자연과 함께하는 마을이 설정이라서 온통 나무로 둘러 쌓여있다. 그 때문에 뭔가 운치 있어 보이기도 하다. 이벤트 장소 앞에 잠시 정차(?)해놓은 유저와 함께 찍었다. ^^;; 커르다스에서 한 컷. 커르다스는 언제나 눈이 내린다. 게임 속 이야기 상으로는 용이 출몰하는 지역이다. 그래서 용을 잡는 기사인 용기사 관련 이야기 진행도 여기서 이뤄진다. 더보기
[파판14잡담] 부대원들과의 금빛 골짜기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이뤄져야할 것이 부대원들과의 던전 공략인데, 내 게임 성향과 내가 속한 부대에 있는 사람들의 성향 탓에 그럴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아래 동영상 플레이가 손발이 안맞는 것도 있긴 한데, 사실 그보다는 전체적으로 플레이를 이끌어 가줘야할 오래 된 유저인 내가 제대로 이끌지 못한 탓이 크다. ㅜㅜ 거기다가 거의 보름만에 만지는 닌자였고, 컴퓨터 업그레이드 덕(?)에 설정이 모두 초기화 되어 다시 설정하느라 많이 어색했던 것도 있다. 뭐 따지고 보면 그저 변명일 뿐이긴 하다. ^^;;; 그건 그렇고 게임에서 속한 부대의 분위기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만, 부대원과 가는 던전은 이리 저리 헛손질해도 꽤 재미난 편이다. 왜냐면 다른 파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그러운 편이고, 참여하는 사람.. 더보기
[파판14잡담] 제멜 요새 조금 까다로운 던전... 나한테는 이런 느낌이다. 그렇다고 엄청 어려운 곳은 아닌데, 처음 이 게임을 접해서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이런 느낌이 강할 수 있다. 왜냐면 처음에 등장하는 둥둥떠다니는 눈알 때문이다. ㅡㅡ;; 그저 저기.. 그러니까 크리스탈 안의 범위에 들어가는 것이 핵심인데 이게 첫 대장을 때면 여기저기로 옮겨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더 렙이 낮은 던전에도 이런식으로 꼬아진 던전이 있긴하다. 그 던전들이란 것은 특정 지역의 퀘스트를 수행해야 되기에 아마 대부분 처음 만나는 꼬인 던전이지 않을까 싶다. 뭐 하긴 이 던전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 떠서 쉽게 접하는 편인 것일 뿐 그렇지 않다면 만렙을 찍고, 주요 메인 퀘스트를 끝낼때까지 구경한 번 못할 수도 있긴 하다. 이런 던전이 .. 더보기
[파판14잡담] 탈주자 포화란 아마... 몰랐을 것이다. 누군가가 녹화를 하고 있었을 것이란 사실을 말이다. 삶이란 것이 그렇다. 나는 걸리지 않았겠지 싶은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관찰되고 있다. 이건 그저 게임 이야기지만, 사실 그 별거 아닌 것 같은 게임 속의 행동이 현실에 반영되고 그 반영된 것이 인간성을 이루는 한 가지란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 아무리 사소해도 남에게 피해는 주는 삶은 살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고, 내 옆사람을 위한 것이고, 세상을 위한 것이니까. 동영상 속 행동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해야겠다. 우선 파판 14라는 게임은 게임 특성상 던전이란 곳을 가야 한다. 그 던전이란 곳에 가는 조건이 있는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과 매칭을 해야 될땐 특정 직업이 필요하다. 근데 파판14란 게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