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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영상]파판14 사스타샤 침식동굴 렙 15를 찍고 나면 할 수 있는 던전이다. 플레이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수다 떨면서 돌아도 30분이 걸리지 않을 던전이지만 이런 저런 설명을 하면서 한다면 40분 넘게 걸릴 수도 있다. 특별히 조실할 것은 없다. 왜냐면 그 어떤 실수도 크게 위협이 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아서다. 그래도 사스타샤 침식동굴에 대한 영상 나열인데 그냥 영상만 올려 놓을 수는 없으니 몇몇 특징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겠다. 1. 처음 시작하고 계속 직진하다보면 "피 묻은 쪽지"가 나온다. 이쪽지에 적힌 색깔은 첫 보스를 불러내는 산호 색을 의미한다.(위협적이진 않지만 산호색을 잘못 클릭하면, 보스 전에 잡다한 몬스터가 나온다.) 2. 몬스터 중에서 대왕조개와 그림자 등불이 나오는데, 이때 대왕조개를 먼저 처리해야 한다.(.. 더보기
더 디비전, 다크존 플레이 저렙 다크존이라서 다소 싱거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로그로 불리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덕분에 마지막엔 다크존 다운 영상을 얻긴 했다. ^^;; 사실 처음 당했을 땐 단순히 화가나서 쫒아갔다. 사람들이랑 같이 즉석에서 파티를 맺고 로그를 잡을 때까지만 해도 화가났었다. 그런데 다 끝나고 영상을 확인하면서 그들 덕에 다크존스러운 영상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중간 중간 로그질하는 녀석들의 욕설이 좀 짜증나긴 했지만... 그렇다고해도 뭐 굉장히 멋진 플레이 영상을 담은 건 아니다. 여기 등장하는 로그도 그렇고, 나와 같이 로그를 잡으러 돌아다닌 사람들도 그렇고, 초보들이다보니 다소 플레이가 답답하다. 좀 바보같기도 하다. 직접 플레이를 하면 느낄수 있겠지만 아직 키 조작이 미숙하다는 것과 게임에 적응이 .. 더보기
더 디비전, 10시간 게임 플레이 후기 고급진 서든어택의 느낌이랄까? 알피지화 된 서든어택의 느낌이랄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나의 비교에 대해서 기분 나빠할지 모르겠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느냐면, 그만큼 접근하기 편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서든어택이 욕을 많이 먹긴했지만 그 게임이 대중적으로 성공했던 이유는 처음 총 싸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쉽게 적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였다. 디비전의 장점은 그런 접근성에 있지 않을까 싶다. 총싸움 게임을 이야기 할때면 절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배틀필드인데, 배틀필드와 비교한다면 매우 가벼운 느낌이 든다. 물론 시스템적인 면에서나 게임 속에서 해야 할 일들은 배틀필드보다 더 복잡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게임이 인기를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물어본다면, 꽤.. 더보기
파크라이 프라이멀 10시간 쯤 플레이해 본 후기 문제... 다이렉트 게임을 통해서 구입했는데, 유플레이 등록 버전이었다. 뭐 그것 까진 괜찮았는데, 그 때문에 한글판이 안되는 버전이 깔렸다는 것이다. 다이렉트 게임에선 이에 대해 조취를 취하겠다고 하루만에 공지글을 올렸다. 그래서 아래 영상은 영문판 영상이다. ㅜㅜ 뭐 설정 때문에 영어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라 즐기는 것엔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같이 구입한 디비전도 이런 식이면 어찌하지?? ㅜㅜ(2016년 3월 4일 기준으로 다이렉트 게임에선 한글판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시디키를 배포했다.) 게임 자체는 꽤 괜찮았다. 전작을 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이전에 해봤던 오픈 월드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이야기 풀이나 게임 속의 설정이 맘에 들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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